태국여행 중 필수 쇼핑 태국어!

태국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?
현지에서 쇼핑을 즐기려면 기본적인 태국어 몇 마디는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.

특히 시장이나 로컬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곤란할 수 있어요.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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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태국 여행 중 쇼핑할 때 꼭 필요한 태국어 표현들을 소개해 드릴게요.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현지에서 자신감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거예요!

1. 가격을 물어볼 때! “ราคาเท่าไหร่?”

태국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묻고 싶은 말은 ‘이거 얼마예요?’일 거예요.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태국어 표현은 “ราคาเท่าไหร่?” (라카 타오 라이?)입니다. 이 말만 있으면 시장에서든 상점에서든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.

연관 표현:

“ลดได้ไหม?” (롯 다이 마이?) – 깎아줄 수 있나요?
“แพงเกินไป!” (팽 끈 빠이!) – 너무 비싸요!

태국에서는 흥정이 흔한 문화예요. 특히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는 흥정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지 말고 가볍게 시도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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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품질이나 상품 상태를 확인하는 표현! “ของนี้ดีไหม?”

가격을 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품질이죠. 상품의 품질이나 상태가 괜찮은지 묻고 싶을 때는 “ของนี้ดีไหม?” (콘 니 디 마이?)라고 말하면 돼요. 이 표현은 ‘이 물건 좋나요?’라는 의미로, 원하는 상품이 만족스러운지 확인할 때 유용해요.

연관 표현:

“มีรับประกันไหม?” (미 랍 브라깐 마이?) – 보증이 있나요?
“เปลี่ยนได้ไหม?” (쁠리언 다이 마이?) – 교환할 수 있나요?

쇼핑 중에 물건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죠. 교환이나 보증이 가능한지 미리 물어보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.

3. 결제 관련 표현! “จ่ายเงินตรงไหน?”

물건을 고르고 나면 결제를 해야겠죠? 결제할 곳을 물어보고 싶다면 “จ่ายเงินตรงไหน?” (짜이 은 뜽 나이?)라고 물어보세요. 이 표현은 ‘어디서 계산하나요?’라는 의미입니다. 특히 큰 시장이나 복잡한 상점에서는 계산대 위치를 확인하는 게 필요할 수 있어요.

연관 표현:

“จ่ายด้วยบัตรได้ไหม?” (짜이 두아이 밧 다이 마이?) – 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?
“มีเอทีเอ็มไหม?” (미 ATM 마이?) – ATM이 있나요?

태국에서는 현금 결제가 주로 이루어지지만, 대형 쇼핑몰이나 일부 상점에서는 카드도 사용할 수 있어요. 미리 결제 방식을 확인해 두면 더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답니다.

표현	태국어	뜻
ราคาเท่าไหร่?	라카 타오 라이?	얼마예요?
ลดได้ไหม?	롯 다이 마이?	깎아줄 수 있나요?
ของนี้ดีไหม?	콘 니 디 마이?	이 물건 좋나요?
จ่ายเงินตรงไหน?	짜이 은 뜽 나이?	어디서 계산하나요?
จ่ายด้วยบัตรได้ไหม?	짜이 두아이 밧 다이 마이?	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?